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요약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는 침을 통해 전파되는 비말감염이다.
그리고 비말감염은 입, 코, 눈을 통해 감염된다.
즉, 외부의 침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N95, KF95 마스크가 수치상으론 감염예방에 효율적이지만 KF80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하다.
N95, KF95는 장기간 착용 시 호흡 및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자주 착용하고 벗는 것보다 계속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감염예방에 효과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퍼지면서 마스크 대란이 일고 있다.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끼는 건 수치상 질병 예방에 효과적 이다.
하지만 무작정 좋은 마스크를 사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알맞은 마스크를 선정하는 거 역시 중요하다.
그리고 좋은 마스크를 끼는 게 무조건 좋은 것만도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순히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이 목적이라면 KF80이면 충분하다.
KF80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한 이유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방식은 비말감염이다.
쉽게 말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이러한 침방울이 입이나 코 또는 눈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이동한다.
침방울의 지름은 5μm 이상이고 이 입자는 공기 중에 돌아다닐 수 없다.
비말의 크기는 대개 지름 5μm 이상이다. 5μm 이상의 입자는 공기 중에 떠돌 수 없어, 비말감염의 전파 범위는 감염자의 2~3m 이내로 본다.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한다면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지 않아도 비말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다음백과-
다음 표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나온 마스크 기준이다.
평균입자 크기가 소수점 단위다. 그 말은 즉, 공기 중 침방울은 침투가 어렵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평균 입자크기는 0.1 ~ 0.2μm 지만 매개체인 침방울이 커 침투가 어렵다.
식약처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 안전사용 정보 바로가기
최근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해 김우주 교수님 인터뷰 내용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요약하면 KF80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인이 N95처럼 의료진이 착용하는 마스크를 굳이 착용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김우주 교수님은 아래와 같은 사람이므로 신뢰해도 좋다.
그리고 또 다른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 역시 비슷한 말을 하고 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