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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사용 후기/MOON's 생활정보&사용 후기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 사용 후기 및 추천 무료 썸네일 제작

 오늘은 간편하게 썸네일을 제작할 수 잇는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를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 추천대상은 아래와 같이 2가지 범주에 속하는 사람이다.


1. 똥손

2. 포토샵 등 전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분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의 제일 큰 장점이 똥손도 손쉽게 썸네일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따로 시간이나 돈을들여 배울필요도 없다.

이미 썸네일 제작에 필요한 대부분이 세팅돼 있거나 템플릿이 존재한다.

따라서 나에게 맞는 내용으로 바꾸어 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는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썸네일 제작이 얼마나 간단한지 몸소 보여주겠다.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 활용 예시

주제는 요즘 한국이 코로나 19 방역 모범국이 되어 해외체류 중인 한국인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분들을 위한 환영 템플릿을 만들어 보자


제일 먼저 사이즈를 정한다. 

일부 유명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은 사이즈가 미리 준비돼 있다. 

사이즈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제작화면이 나타난다.

그리고 오른쪽 스크롤을 보면 여러 가지 템플릿이 있다.

참고로 템플릿 오른쪽 위에 노란색 방패 모양은 유료다.

(무료와 유료회원간 기능상에 차이는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잘 찾아보면 무료 템플릿도 유료 못지않게 괜찮은 종류가 많다. 

어쨌든 무료템플릿 중 하나를 결정

이제 텍스트를 편집해보자

'shcool'을 클릭하면 상단에 편집버튼이 나타난다. 

편집버튼을 누르고 shool -> korea로 변경

다음으로 학교 모양 이모티콘이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엔 학교 이모티콘을 텍스트 편집했던 방식으로 똑같이 바꾸어주자.

학교 이모티콘을 클릭한 후 오른쪽 내비게이션 바에 이모티콘 바꾸기를 클릭하여 바꾼다.

여기서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가 왜 편리한지 알수있다.

우리가 따로 사진, 이모티콘을 구하거나 가지고 있지 않아도 검색을 통해 바로 구해올 수 있다.

재료를 구하기 위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준다.

(이모티콘, 사진을 검색할 땐 영어를 써야 더 잘 검색된다.)

반도를 검색하니 한반도가 그려진 이모티콘이 있고 클릭하면 바로 바뀐다.

사이즈 조절도 물론 가능하다.

배경색이 녹색도 괜찮지만 뭔가 무거운 느낌이다. 

5월의 가벼움을 살리기 위해 배경색을 파란으로 바꾸었다.

사용방법 역시 배경사진을 클릭하고 오른쪽 내비게이션 바에서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다시 보니 'KOREA'글자 모양이 심심한 느낌이다. 

'KOREA' 텍스트에 효과를 줘보자.

KOREA 텍스트를 클릭하고 오른쪽 내비게이션 바에 효과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효과가 나타난다.

나는 오려내기를 선택했고 아래 사진처럼 텍스트가 바뀌었다.

최종 썸네일 완성!

참고로 유료회원은 오른쪽 하단에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 워터마크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미 다차려진 밥상에 몇번의 클릭으로 제법 괜찮은 썸네일이 만들어졌다.

추가로 배경색보단 사진을 넣고 싶다면 사진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이모티콘처럼 따로 사진을 구할 필요 없이 어도비 스파크에서 바로 검색해서 가지고 올 수 있다.

(컴퓨터 하드에 저장된 사진도 물론 가능하다.)

사진은 unsplash 라는 무료 사진 사이트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없다.

끝내려고 봤더니 배경이 너무 선명해 글씨가 눈에 확들어오지 않는다.

네비게이션 바 필터에 들어가 약간의 흐림효과를 주면 배경이 흐려지고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 단점

편리한 만큼 좀 더 디테일한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에겐 기능이 제한적이다.

그리고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의 치명적인 단점은 한글 폰트가 거의 전무하다. 

위의 예시나 다른 템플릿을 보면 괜찮은 폰트가 다양하게 있다.

괜찮다고 생각해 가지고와서 한글로 바꾸면 아래 사진처럼 기대했던 폰트모양이 나오지 않는다.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 최종결론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썸네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부분 유료라는 점이 아쉽지만 일부 템플릿과 워터마크 제거만 유료이고 기능상 차이는 없다.

사진, 이모티콘 등 따로 구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검색 및 적용을 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파워풀하다.

최대단점으로는 한글폰트가 빈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