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인바디 스마트 체중계 피쿡 MINI 사용방법 및 후기
오늘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
스마트 체중계 피쿡(PICOOC) MINI에 대해서 알아보자.
외관을 보면 알 수있 듯 잡을 수 있는 손잡이는 없고
발바닥을 통해 몸 속 무기질 및 지방, 근육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앱을 이용하여 볼 수 있다.
아래의 앱을 이용하면 PICOOC 스마트 체중계를 이용할 수 있다.
피쿡(PICOOC) 앱을 실행하면, 휴대폰 접근권한이 뜬다.
위치, 전화, 카메라, 저장공간 총 4개의 권한이 필요하다.
전화는 필요없어서 접근 거부를 했더니, 접근을 위한 안내가 계속 떴다.
전화 접근 권한은 필수적인 권한이었고,
카메라 접근 권한는 추후 기기 등록할 때 QR코드를 찍어서 필요하다.
또한, 저장공간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봐야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위치는.. 왜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안했더니 또 하라고 떴다.
그냥 다 해야한다. 그래서 위치 접근 권한은 앱 사용중에만 허용을 했다.
그리고 필자는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 이메일로 등록을 했다.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고, 비밀번호도 설정한다.
그 후, 닉네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가입 완료!
그리고, 한 체중계에 여러 대의 휴대전화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본인 정보를 입력한다. 정확한 측정값을 위해 키는 정확하게!
계정을 등록했다면 휴대전화와 피쿡 스마트 체중계를 연동하자.
아래 순서를 따라서 하면 된다.
모델 선택 후, 큐알 코드를 인식시킨다.
큐알코드는 체중계의 밑면, 혹은 박스 겉면에 있다.
가정용 인바디! 스마트 체중계 피쿡을 인식시켰다면, 폰과 연결하자.
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켠 후, 나오는 화면을 따라하면 된다.
쉽게 연결해보자.
1. 체중계에 불이 켜질 때까지 발을 살짝 올린다.
2. 핸드폰을 체중계 가까이에 둔다.
3. 기다린다.
4. 연결 성공!
연결이 되고 나면 팁을 알려준다.
사용 전 눈금을 조정하고, 피쿡체중계의 불이 켜진 후 사용!
또한, 정확한 측정을 위해 맨발로 체중계 위에 올라가라는 말!
참, 불이 켜지는 건 체중계 디스플레이에 숫자가 뜬다는 말이다.
그리고 처음 연결을 하면 바로 측정을 한다.
맨발로 올라간 후 기다리면, 피쿡 앱에 정보가 전송된다.
그리고 결과가 뜬다. 처음이라 미숙해서 2번을 해보았다.
상세한 결과를 보기 위해 측정 값을 터치해서 들어가보자.
기초대사량(BMR)을 보면, 왜 이렇게 낮아?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측정한 데이터에 들어가서 보면, '뛰어남'이다. (자랑하고 싶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으니 보고 참고하자.
TMI지만 필자는 요즘 운동중이다.
그래서 헬스장에서 인바디(InBody)를 측정한다.
피쿡의 결과와 인바디의 결과를 비교해본다면
근육량에 차이는 있지만, 체지방률과 기초대사량, 내장지방레벨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생각보다 신뢰성이 높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결과도 꽤 믿을만 하다.
(네이버 가격 : 2만원 중반~ 3만원대)
홍보가 아니다. 그냥 사용후기다.
헬스말고 수영하러 가면, 보건소(무료)에 가기도 귀찮은데
집에서 스마트 체중계 피쿡으로 측정하면 될 것 같다.
결론은 약간 추천. 별 : ★★★★☆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
별 하나를 뺀 이유는 (다른 스마트 체중계를 봤을 때는) 손잡이가 있었다.
그래서 그게 더 정확하게 측정이 될 것 같은 느낌?
아, 그리고 연결안하고 그냥 올라 서면 일반 체중계다.
다들 간편하게 체크하면서 건강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