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중고폰 파손보험 가입방법
(Feat. 에이스 손해보험)
보험료는 아이폰과 삼성,LG의 가격이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하자.
조건은 2017년 1월 이후 출시폰(iPhone7 포함)일 경우이다.
가입 30일 후로 보상이 가능하며, 보상은 연 2회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1회 30만원 한도지만 연 최대한도는 50만원이다.
제일 중요한 보험료와 자기부담금
*보험료*
매달 납부할 경우와 한 번에 납부할 경우의 금액이 다르니 참고하자.
한 번에 납부할 경우엔 1% 할인이 되어
삼성,LG 기준 58,200원, 아이폰 기준 49,900원이다.
매달 납부할 경우 삼성,LG 월4,900원(총 58,800원), iPhone 월4,200원(총50,400원)이다.
*자기부담금*
1사고당 전체 손해액의 30%와 3만원 중 큰 금액
예를 들어 수리비용이 30만원이 들었다면, 30만원의 30%는 90,000원이다.
그러면 3만원보다 크기 때문에 자기부담금이 9만원이 된다.
하지만, 수리비용이 7만원이 들었다면 7만원의 30%는 21,000원이다.
그러면 3만원보다 적기 때문에 자기부담금이 3만원이 된다.
자기 부담금은 그냥 수리비용의 30%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대부분 액정 파손으로 수리를 할테니 교체비용은 최소 20만원 이상이 아닌가..
가입 전 유의사항이다.
참고한 후 보험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보유 휴대폰 모델은 자동으로 입력되며,
보험료를 한번에 납부할지 매달 납부할지 선택 후 휴대폰 시리얼번호를 입력하자.
시리얼 번호 확인은 핸드폰에서 설정-휴대전화정보-시리얼번호에서 가능하다.
그리고 휴대폰 본인인증 및 약관동의를 진행한다.
필자가 가입할 땐 없었지만, 새로 생긴 항목이 있다.
사람들이 가입하고 한달 후에 보험청구를 많이 했나보다.(추측)
새로 생긴 항목은 액정 확인하기(액정 파손 여부 확인)이다.
액정 확인을 필수로 해야 가입 가능하다.
방법은 간단한데, 실제로 해보면 불편했다.
그나마 큰 거울이 있다면 편할 것 같다.
핸드폰 전면카메라로 액정이 파손되지 않은 것을 거울에 찍어서 확인을 하는 것이다.
조금 멀리서 찍었더니, 액정을 감지할 수 없다고 해서 다시 찍었다.
1. 액정확인을 눌러 거울앞에서 대기한다.
2. 휴대폰 화면 아래쪽에 뜨는 문양을 전면 카메라로 네모칸 안에 넣는다.
3. 초록화면이 뜬 후 로딩되는 것을 기다린다.
4. 액정 상태를 확인 후 파손 감지가 되지 않으면 완료!
마지막에 확인 완료가 되어 다음을 누르면 나머지 가입이 진행된다.
그리고 보험료를 결제한다.
보험 결제가 되고, 가입 확인 메일이 온다.
보험기간을 확인하고 보험 가입 첫 날부터 30일 이후로 보험 청구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폰을 구매한 후 한 달 이내로 통신사 보험가입을 하지 못한 사람들 중
중고폰 파손보험을 가입하고 싶은 사람은
삼성카드 중고폰 보험(파손보험)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