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법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미주공 재건축 낙찰사례 투자분석, 1년 후 복기하며 느낀 점 작년에 투자할 겸 분석한 망미주공 재건축 낙찰사례를 다시 살펴볼 예정이다. 1년이 지난 지금, 이 물건을 매수한 투자자였다면 어떤 감정을 느낄까? 약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 물건을 매수한 사람이 투자자였다면, 속이 꽤나 쓰릴 것이다. (급하신 분은 맨 마지막 결론만 보시라) 당시 낙찰가는 약 4.95억이고 매도호가는 약 5억 중반으로 매매거래로 매수했을 때와 가격 갭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워낙 장도 좋았던 터라 재건축을 염두에 둔 과감한 배팅으로 차순위 낙찰자를 무려 0.5 억이나 앞선 배팅금액이었지만, 당시만 해도 손해는 안 보겠거니 생각했는데 1년 만에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물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장기적으로 들고 갈 경우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투자기간이 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