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브로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가드릴렉스 - 경추 베개 오랜 사용 후기(드로브로스) 최고의 맛집 후기는 빈 그릇 후기라는 말이 있다. 현재 씨가드릴렉스 베개를 사용한 지 3년이 넘었고 그 오랜 사용 후기를 공유하려 한다. 상품 자체 보다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내가 느낀 점 위주로 하려고 한다. 오래 사용했음을 어떻게 하면 증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씨가드릴렉스 베개 지퍼가 닳은 게 눈에 보였다. 앞으로 나올 사진들도 베개 커버가 꼬질꼬질하니 양해 바란다. (자주 빨아도 이제 안 진다.) 오래전 사회 복무를 도서관에서 하며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그 시간에 공부했다. 2년 정도 생활을 하니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스트레칭도 해봤지만, 근본적으로 8시간 가까이 앉있는 것을 이기지 못했다. 사회복무를 마치고도 인적성 시험 준비, 학교생활 등을 하며 목과 어깨는 쉬질 못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