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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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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블체어 플렉스 사용 후기 with 구제품과 비교 생각지도 않게 많은 분들이 저의 커블체어 후기를 보시고 많은 공감을 많이 해주셨다. 아무래도 막연한 칭찬보단 오랫동안 써오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쓴 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오늘은 얼마 전 부모님께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다녀오시곤 커블체어 플렉스를 구매해 오셨다. 이유는 하나 티비를 틀면 나오는 커블체어송(손연재 의자)과 아들놈 방에도 하나 있길래 뭐하는 놈인가 궁금해서 구매했다고 한다. 내가 쓰는 커블체어는 더는 온라인으론 판매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구모델이다. 오래된 정보이다 보니 지금과 다른 점이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구제품과 비교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해 지금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이 글을 비교를 중심으로 설명할 것이므로 ..
모르는 사람이 없는 커블체어 에이블루 오랜 사용 후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내 씨가드 목베개와 함께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이다. (씨가드 릴렉스 목베개 맨 아래 링크 참조) 바로 에이블루의 커블체어다. 늘 말하지만, 최고의 맛집 후기는 빈 그릇 후기다. 커블체어 역시 약 3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 위주로 공유하려 한다. 제품 자체 설명은 홈페이지 보면 더 잘 설명해준다. 커블체어 역시 오래 사용했음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오래 쓰다 보니 바닥에 스크레치가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내 손때다.... (모르고 썼는데 보고 깜짝 놀라서 사진 찍고 바로 물티슈로 닦았다.) 커블체어(에이블루) 구매한 이유 사실 커블체어를 사기 전에 다른 자세교정방석을 구매했다. 하지만 이전 글에 후기를 남겼다시피 신통치 않았다. 자세교정방석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