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마더네스트의 빌베리 눈영양제이다.
눈 수술을 한 적이 있고 시력도 안 좋아 눈과 관련된 영양제는 꼭 챙겨 먹는다.
그중에서 나는 저번에 후기를 남긴 오메가3 영양제부터 빌베리, 루테인 이렇게 세 가지를 꼭 챙겨 먹는다.
티비에서 나온 바와 같이 이 세 가지를 조합해서 먹었을 때 많은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의심스러워서 티비에 소개한 논문도 직접 찾아봤다. (영어 주의)
혹시 전문이 궁금하면 아래 첨부 파일을 참고하길 바란다.
출처: https://scholar.google.co.kr/scholar?cluster=11656342656782149521&hl=ko&as_sdt=0,5
다 읽을 필요 없이 제목에 오메가3(fish oil), 빌베리(bilberry), 루테인(lutein), 영양제(supplementation), 효과(effect)가 적혀있다.
한 마디로 세 개를 같이 먹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한 논문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 줄에 연구결과는 긍정적인 것을 알 수 있다. (개선(improve)됨)
빌베리 영양제 보러왔다가 영어도 짜증 나는데 갑자기 논문 얘기하면 안 읽고 다 나갈 거 같으니 글 말고 그림을 보도록 하자.
4주간 섭취 후 정신적 피로가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영어는 안 봐도 된다. 아무튼, 기울기가 내려간 것에 주목하자)
어려운 영어를 제쳐놓고라도 몇 개만 살펴보면 눈 피로, 통증, 충혈 등 지표가 낮아진 걸 알 수 있다.
빌베리 자체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개선해 준다. (더는 논문은 그만 얼보자)
빌베리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졌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게 좋은 물질이 빌베리에 많이 들어있다.
마더네스트 빌베리 눈영양제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구매해서 먹고 있는 빌베리 영양제를 알아보겠다.
진정한 맛집 후기는 빈 그릇 사진이란 말이 있다.
그래서 한 통에 60캡슐인 빌베리 영양제가 하나 남은 시점에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마더네스트 빌베리 눈영양제를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
마더네스트 빌베리 눈영양제를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다.
마더네스트를 빌베리를 구매한 이뉴는 너무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고 호주에서 만들었다는 점이다.
또한, 꾸준히 섭취하며 특별히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등 문제가 없었다.
(아연 같은 경우는 빈속에 섭취할 경우 속이 쓰린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래서 섭취 했을 때, 몸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면 잘 맞다고 생각하며 그냥 먹는 편이다.
사실 이 제품을 먹었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도 영양제는 영양제이다.
영양제를 먹었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나지 않는다.
다만, 보움을 줄 뿐이다.
말 그대로 보충(supplement)지 약(drug)이 아니다.
니다.빌베리는 제품 설명에도 쓰여 있는 것처럼 항산화 성분인 아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마더네스트 빌베리 눈 영양제이다.
이번 빌베리 눈영양제는 아예 루테인이 포함된 제품을 구매했다.
매했다. 왼쪽이 기존에 먹던 빌베리이고 오른쪽이 새로 구매한 빌베리이다.
이전 제품과 큰 차이점은 이전 빌베리보다 더 크고 검붉은 색을 띤다.
아마도 루테인이 포함된 게 이유인듯하다.
이 영양제도 어느 정도 먹은 후에 후기를 쓰도록 하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