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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아크마우스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사용 후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서피스 아크마우스` 이다.서피스 아크마우스는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이다.하지만 역시 하드웨어 명가답게 가격이 비싸다.국내에선 마우스가 무려 10만 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그래서 나는 아마존에서 직구를 통해 5만 원대 가격에 구매했다. (이것도 비싸다.)그리고 오늘 2년 조금 모자라게 사용한 시점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한다.결론 먼저 말하자면 만족한다. 가격만 빼고 혹시나 해외 직구를 고민하고 있지만, a/s 때문에 고민이라면 고민 안 해도 된다.마이크로소프트는 묻지마 a/s로 유명하다.해외에서 직구한 제품도 문제가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리퍼로 교환해준다.단, 국내에 정식발행된 색상이 아닌 경우 국내 정발 색상에 한해 리..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 ACTAEON 사용 후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 ACTAEON이다. 이 백팩을 한마디로 말하면 여행용 가방 회사답게 완전 수납가방이다.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을 약 1년 정도 사용한 시점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샘소나이트 레드 백팩 ACTAEON 구매한 이유 구매 당시 마지막 학기 복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래서 학교와 직장 두 곳에서 매기에 적당한 가방이 필요했다. 너무 학생스럽지도 않으면서 너무 직장인스러운 가방도 싫었다. 그 중간쯤에 있는 가방을 찾던 중 샘소나이트 레드 ACTAEON이 눈에 들었다. 색상은 3가지가 있었고 오염 걱정 없는 블랙으로 구매했다. 추가로 큰 부피와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여행 갈 때 써도 괜찮아 보였다. 사진으로만 봐도 큰 부피감과 많은 지퍼가 보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커블체어 에이블루 오랜 사용 후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내 씨가드 목베개와 함께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이다. (씨가드 릴렉스 목베개 맨 아래 링크 참조) 바로 에이블루의 커블체어다. 늘 말하지만, 최고의 맛집 후기는 빈 그릇 후기다. 커블체어 역시 약 3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 위주로 공유하려 한다. 제품 자체 설명은 홈페이지 보면 더 잘 설명해준다. 커블체어 역시 오래 사용했음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오래 쓰다 보니 바닥에 스크레치가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내 손때다.... (모르고 썼는데 보고 깜짝 놀라서 사진 찍고 바로 물티슈로 닦았다.) 커블체어(에이블루) 구매한 이유 사실 커블체어를 사기 전에 다른 자세교정방석을 구매했다. 하지만 이전 글에 후기를 남겼다시피 신통치 않았다. 자세교정방석은 사용..
자세교정방석 사용한 솔직 후기(큰기대X)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자세교정방석이다. 기존 구매한 `몬스터바디업`이란 회사에서 더는 자세교정 방석을 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특정 제품의 후기라기보단 일반적인 자세교정방석의 후기라고 생각하고 봐주면 좋겠다. 자세교정방석을 사용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저번 포스팅에서 목과 어깨 뭉침 때문에 구매한 경추배게 후기를 올렸다. 씨가드릴렉스 - 경추 베개 오랜 사용 후기(드로브로스) 베개와 더불어 앉아있을 때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자 자세교정방석을 구매했다. 사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자세교정방석은 잘 사용하진 않는다. 방석이란 게 쿠션 역할을 할 뿐 결국 사용자가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주어야 한다. 단, 내가 자세교정방석을 사용함으로써 의식적으로 허리를 펴게 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방석의 경우 허..
일빵빵 기초영어1~5 + 특별판(팟캐스트와 책) 공부 후기 오늘은 내 영어공부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준 책과 팟캐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나는 일빵빵 기초영어 책과 팟캐스트를 들었다. 사실 나는 영포자였다. 수능 100일을 남겨두고 영어를 완전히 포기했다. 수능 당일 기적으로 5등급 끝자락을 받았다. 그만큼 영어를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수업시간에 말귀를 못 알아들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졌고 완전히 손을 놓았다.. 그렇게 공대에 진학했고 영어는 취준할때 토익점수만 어떻게 따면 될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공대도 영어를 했다. 원서로 수업을 했다. 일부 교수님은 필기를 영어로 했다. 교수님의 배려?로 문제는 영어지만 답은 한글로 썼다. 더는 영어에서 도망칠 구멍이 없다고 판단하고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학창시절 안 좋은 기억..
씨가드릴렉스 - 경추 베개 오랜 사용 후기(드로브로스) 최고의 맛집 후기는 빈 그릇 후기라는 말이 있다. 현재 씨가드릴렉스 베개를 사용한 지 3년이 넘었고 그 오랜 사용 후기를 공유하려 한다. 상품 자체 보다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내가 느낀 점 위주로 하려고 한다. 오래 사용했음을 어떻게 하면 증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씨가드릴렉스 베개 지퍼가 닳은 게 눈에 보였다. 앞으로 나올 사진들도 베개 커버가 꼬질꼬질하니 양해 바란다. (자주 빨아도 이제 안 진다.) 오래전 사회 복무를 도서관에서 하며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그 시간에 공부했다. 2년 정도 생활을 하니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스트레칭도 해봤지만, 근본적으로 8시간 가까이 앉있는 것을 이기지 못했다. 사회복무를 마치고도 인적성 시험 준비, 학교생활 등을 하며 목과 어깨는 쉬질 못했..
[책리뷰]디지털 노마드 - 직장 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7) 디지털 노마드 서론오늘 소개할 책은 제목부터 돌직구다.바로 '디지털 노마드'이다.직장을 안 다녀도 어느 정도 안정된 수입만 있다면 직장을 다니고 싶은 사람은 몇이나 될까?나 역시 직장을 다니며 그런 고민을 하였고 다양한 돈과 관련된 서적을 읽었다.그리고 책에서 공통으로 하는 말이 노동소득이 아닌 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을 늘려라 였다.하지만 엄청난 쫄보인 탓에 노동소득을 창출하는 취업에도 미련에 끈을 놓고 있지 않다.그래서 블로그 제목도 '취업과 경제적 자유를 동시에 꿈꾸는 백수'이다. 그 책들에 영향을 받아 블로그도 시작하였고 동시에 프로그래밍도 공부하고 있다.작년 여름부터 관련 서적을 읽었고 작년 12월부터 도전하였다.그리고 지금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미미한 성과지만 수동적 소득..
[책리뷰 ]지속적 소득- 디지털 노마드(6) 지속적 소득 총평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에 관한 책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음 수동적 소득(디지털 노마드)을 모르거나 종류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겐 추천함 여러 방법을 소개하려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고 단순 소개에만 그침 저자는 이미 영어에 대한 실력이 있다 보니 일반 독자와 괴리감이 있음 오늘 소개할 책은 '지속적 소득'이란 책이다. 사람들이 요즘 특히 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에 관심이 많다. 수동적 소득(Pssive income) 중에서 이 책은 인터넷을 통한 수익창출에 관한 얘기다. 한마디로 디지털 노마드에 관한 책이다. 디지털 노마드에 노마드는 유목민이란 뜻으로 한 곳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